차후(www.chahoo.co.kr)는 5월 15일(화)부터 18일(금)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‘2012 월드 IT 쇼(WORLD IT SHOW 2012, 이하 WIS 2012)’에 참가해 인공지능 기능을 지원하는 스마트한 블랙박스 ‘Automobile Black Box’를 선보였다.
이 제품은 최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차량용 블랙박스를 스마트폰과 연계해 일상생활에서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과 차선 이탈 방지 기능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.
드라이빙 스마트 제품은 안드로이드 기반으로 구동이 되며, 블랙박스 기능은 물론, 충돌 위험 시 경고, 중앙선 침범 시 경고 등 다양한 안전장치를 겸하고 있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.
또한 오는 6월내에 국내시장에 먼저 선보일 ‘블랙 센서’ 제품은 차선 이탈 방지 기능(LDWS)을 탑재해 운전자가 차선 이탈 후 조치를 취하지 않을 때 경고음을 통해 위험을 알려주는 기능도 지원한다.
이외에도 내비게이션 일체형 제품과 사용 시 별도의 모듈을 통해 HD-TV, WI-FI 기능을 구현할 수도 있으며, 무료 애플리케이션는 현재 서비스를 진행중이다.
한편 ‘Beyond IT’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‘WIS 2012’는 국내 최대 규모의 첨단 IT 전문 전시회로, 모바일/커뮤니케이션/브로드캐스팅관련 IT 신기술부터 클라우드 컴퓨팅/스마트워크, 소프트웨어/디지털콘텐츠, IT 컨버전스, 산업용 전자기기 등이 전시•소개된다.
Global News Network ‘AVING’
최민 기자(www.aving.net)

